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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원문]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120042i
공정위,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착수…신한·우리銀 현장조사
공정위, '은행 LTV 담합' 재조사 착수…신한·우리銀 현장조사, 우리은행은 10일부터,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현장조사 착수 4대 시중은행들 '부동산 대출 LTV 정보 교환 담합 의혹'으로 재심사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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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공정위가 4대 시중은행을 상대로 LTV, 즉 주택담보대출비율 담합 의혹을 재수사함
- 지난해 심의에 대한 추가 확인의 필요성으로 재심사 명령을 내린 조치임
공정위 입장은?
- 은행이 약 7500개의 자료를 서로 공유해 비슷한 수준으로 LTV를 맞춰 시장 경쟁 제한, 부당 이득을 얻었다고 보고 있음
- LTV가 과소 산정되면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를 높이는 유인이 되기 때문
은행 입장은?
- 한편 은행들은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단순 정보 교환이라는 입장
- 정보 공유 후 은행마다 LTV의 일정 차이가 있었기에 경쟁 제한성도 없다는 주장
- "은행 LTV 산정의 기초 자료는 경매낙찰가율로, 단순 정보를 교환한 것은 사실이지만 담합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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